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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차산업협회 임시총회 개최.


▲(사)대한주차산업협회는 9일 새로 이전한 남양주 와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사진=김성환 기자)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사)대한주차산업협회는 9일 새로 이전한 남양주 와부에서 최순모 회장을 비롯해 나상률 부회장, 노병옥 상임이사, 지역협회장 및 지회장 등 중앙조직과 전국 지역협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주요사업계획 및 향후 활동계획 등을 밝혔다.


협회는 본 임시총회를 거쳐 등기이사 6인 중임의 건과 주소변경 등 정관변경의 건 그리고 김창경 전라북도지역협회장, 박훈 전북 완산시지회장 및 박경일 전북 김제시지회장 등 신임의 안건을 의결하고 각각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주차산업의 공익성과 안심주차 문화 정착 및 선진주차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중앙회의 역할과 전국 각 지역협회와 지회의 자발적 참여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순모 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주차산업의 공익성을 구현하고 정부시책을 적극 추진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차장 이용자에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향후 ‘스마트 4.0 안심주차문화 구축’ 이라는 설립 취지와 급격한 자동차 보유대수의 증가로 전국 자동차 2500만대의 시대에 이르른 지금이 본 협회의 공익성 및 활동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차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중앙회의 역할과 전국 각 지역협회와 지회의 자발적 참여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순모 회장은 주차사업 비전 설명에서 “노후 주거지역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상 및 지하의 주차타워 조성, 야간 노상주차 전기충전사업, 불법주정차 민간합동단속 방안, 화물차 공용주차장의 조성 방안, 충전소 플랫폼 구축 협업, 시민 주차 거버넌스 그리고 주차 관련 제도의 정비 등을 위해 정부부처 및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아갈 것이며 전국 주차산업 종사자 및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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